샤브올데이 가격, 시간, 메뉴
샤브올데이는 최근 주목받는 호텔식 프리미엄 샤브샤브 무한리필 뷔페입니다. 모던한 분위기와 깔끔한 메뉴, 맛까지 후기로 인정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방문 예정인 분들을 위해 샤브올데이 가격, 시간, 예약 방법 등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할인 받는 방법도 소개합니다.
* 샤브올데이 가격
구분 | 점심 | 저녁 |
성인 | 23,900원 | 28,900원 |
성인(주말/공휴일) | 29,900원 | 29,900원 |
초등학생 | 13,900원 | 13,900원 |
미취학 아동 | 6,900원 | 6,900원 |
샤브올데이는 원하는 만큼 고기를 가져다 먹을 수 있으며 샐러드바를 통해 기타 재료나 사이드 메뉴, 소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샤브올데이 평일 점심 가격은 23,900원이며 평일 저녁에는 인당 28,900원의 요금을 내고 식사할 수 있습니다.
주말과 공휴일은 점심, 저녁 구분 없이 동일한 요금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성인 기준 1인당 29,900원을 지불하면 무한리필 샤브올데이를 즐길 수 있겠습니다. 이외에 생맥주 무제한 제공이 가능한 매장도 있습니다.
초등학생은 시간대와 상관 없이 1인당 13,900원, 36개월~7세에 해당하는 미취학 아동 또한 시간대와 상관 없이 언제나 1인당 6,900원의 요금이 적용됩니다. 매장에서는 연령 확인을 위한 증빙 확인이 요구될 수 있습니다.
* 샤브올데이 이용 시간
- 점심: 11시~15시
- 저녁: 17시~20시
- 평일 점심: 80분간 무한리필
- 평일저녁, 주말/공휴일 100분간 무한리필
지점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대개 샤브올데이는 11시에 오픈하므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점심 식사를 진행합니다. 라스트오더는 1시 40분입니다. 평일 점심 방문자는 입장시간으로부터 총 80분간 식당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녁 시간은 브레이크타임이 지난 후 오후 5시부터 8시까지입니다. 평일 저녁 그리고 주말/공휴일 식사 시에는 입장 후 100분간 샤브샤브 등의 메뉴를 100분간 무한 리필하며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한리필 시스템이지만, 과도한 잔반이 확인되는 경우 환경부담금으로 5천원 가량을 추가 결제해야 할 수 있으니 적당량만 덜어와야 하겠습니다.
* 샤브올데이 예약
이어서 샤브올데이 방문 전 예약 방법입니다. 평일에 한해 온라인 예약이 가능하며, 주말 및 공휴일 예약은 전화로 각 지점에 직접 문의해야 합니다. 또한 사전 예약은 한번에 최대 8인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일행이 모두 도착해야 한꺼번에 입장하여 제한 시간을 적용받게 됩니다.
예약은 네이버지도에서 가능합니다. 방문하고자 하는 지점의 [예약] 버튼을 눌러 방문 인원, 날짜, 시간을 설정하기만 하면 됩니다. 지점에 따라 네이버 예약이 불가능한 곳도 있는데 이런 경우 전화 예약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일부 지점에서는 네이버 소식받기 알림을 신청하면 10% 할인을 제공하거나, 상품권 등의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시기별로 진행하고 있으니 이 또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샤브올데이 메뉴
- 고기: 목심, 양지, 설도 등
- 샤브샤브: 청경채, 숙주, 배추, 오뎅, 당면 등
- 사이드: 피자, 김말이, 윙, 오징어링, 치킨, 빵, 쿠키, 요거트, 빙수, 초코퐁듀 등
- 기타: 라이스페이퍼, 김치, 장아찌, 주스, 샐러드, 망고스틴
샤브올데이에는 설도, 양지, 목심 등의 픨미엄 소고기를 비롯하여 샐러드바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종류의 야채, 월남쌈 재료, 죽, 디저트, 과일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조합하는지에 따라 각기 다른 구성의 메뉴를 만들고 소스로 직접 맛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육수 또한 시그니처 맑은 양지 육수, 청양 얼큰 양지 육수, 표고 버섯 육수, 사천 마라 육수 등 다양한 맛이 준비되어 있으니 원하는 조합으로 세팅해보시기 바랍니다.
단 모든 메뉴는 2인 이상 주문 가능하며 한번에 두 판씩만 가져가는 것이 권장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요약 및 정리
샤브샤브는 부드러운 국물, 고기와 야채를 조화롭게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남녀노소 호불호가 크게 없는 외식 메뉴입니다. 샤브올데이는 메뉴 구성과 퀄리티 모두 만족한다는 후기가 많고 재방문에 대한 평가도 좋으니 가까운 곳에 매장이 있다면 한번쯤 가보아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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