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순위 인기 BEST

생활|2019. 12. 1. 18:58
반응형


일을 하거나 일상적인 활동, 일상생활을 할 때 입는 옷과 야외에서 운동이나 캠핑 등을 즐길 때 입는 옷은 차이가 큽니다. 원단의 특성과 소재, 무게, 디자인 등이 모두 다릅니다. 아웃도어 스포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대표적인 것은 등산이 아닐까 합니다. 등산복은 이미 평상복으로 입는 분들이 많을 정도로 가볍고 간편하고 디자인도 일상복화 되어가고 있는데, 등산복을 기준으로 아웃도어 브랜드 순위를 정리해보겠습니다.

 


  아웃도어 브랜드 순위 인기 BEST



아웃도어 옷차림을 브랜드 하나로 통일하여 맞추는 경우도 흔하고 반대로 상의/하의/자켓/모자 등의 요소들을 각각 다른 브랜드로 코디하여 입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는 아웃도어 브랜드의 수가 다양한 덕분인데, 이는 반대로 선택을 어렵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관심있어 하는 인기브랜드 순위를 참고하여 나에게 맞는 아웃도어 브랜드를 골라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야외활동이기 때문에 등산, 낚시, 테니스, 배드민턴, 캠핑 등을 비롯한 모든 아웃도어 활동은 계절의 특성을 그대로 타곤 합니다. 여름/겨울 옷은 별개로 구입하시고 봄/가을은 겹쳐 입기 좋은 옷들로 구성하여 함께 입으셔도 되겠습니다.





아웃도어 브랜드 순위를 인기브랜드 별로 적는데 바탕이 된 사이트는 네이버쇼핑 BEST100입니다. 국내 최대 유저를 보유한 포털의 쇼핑 데이터로, 다수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브랜드를 확인할 수 있으나 절대적인 수치는 아니라는 점 참고하시어 랭킹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겨울, 여름, 간절기로 나누어 순위 알아보겠습니다. 순위는 등산화, 등산의류, 등산가방, 등산장비, 등산잡화 등을 포함한 [등산] 전체 카테고리의 순위입니다.





먼저 겨울입니다. 최신 데이터로 조회해보겠습니다. 아웃도어 브랜드 순위 1위는 아이더, 2위는 노스페이스, 3위는 네파가 손꼽히고 있습니다. 각 브랜드의 다운자켓, 플리스 자켓, 구스다운 등을 조회하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서 디스커버리익스페디션, K2, 블랙야크, 컬럼비아, 코오롱스포츠, 머렐, 노스페이스화이트라벨, 살레와, MILLET, 웨스트우드, 몽벨, 라푸마, 마모트, 콜핑, 내셔널지오그래픽, 마이핫, 아크테릭스가 인기브랜드 순위에 올라있습니다. 이 중 19위의 [마이핫]은 군용으로도 사용되는 고온 핫팩을 의미합니다(마이핫 보온대).





이번에는 여름입니다. 8월 중순의 데이터로 조회해보았습니다.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 순위 1위는 K2로 조회되었으며 노스페이스, 네파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이어서 디스커버리익스페디션, 아이더, 블랙야크, 컬럼비아, MILLET, 머렐, 살레와, 파타고니아, 코오롱스포츠, 내셔널지오그래픽, 마모트, 웨스트우드, 언더아머, 그레고리, 나이키, 트렉스타, 콜핑이 20위까지의 순위에 올랐습니다.


여름에는 경량 운동화나 고어텍스 트래킹화, 쿨셔츠, 쿨조끼, 팔토시, 여름용 티셔츠나 바지 등을 많이 구입하는 경향입니다.




   


간절기 순위도 알아보겠습니다. 4월 말의 데이터입니다. 1위는 네파, 2위는 아이더, 3위는 K2로 정리되며 4위부터 노스페이스, 블랙야크, 디스커버리익스페디션, MILLET, 내셔널지오그래픽, 컬럼비아, 살레와, 머렐, 코오롱스포츠, 파타고니아, 마모트, 라푸마, 콜핑, 트렉스타, 데상트, 웨스트우드, 몽벨 순서입니다.


간절기에는 방풍/방수 소재의 바람막이나 후드자켓, 챙이 넓은 모자, 긴팔 긴바지의 아웃도어 상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흡습, 방수, 방염, 방풍 등 기능성 등산 재킷을 찾는 경우도 많으므로 선물 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살펴본 바와 같이, 아웃도어 브랜드 순위는 큰 폭으로 변화가 있는 순위는 아닙니다. 순위 내에 있던 브랜드들이 계속해서 등장하고 순위도 고정이라고 할 것 없이 신상품이 나오거나 유행을 타면 소폭 변동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브랜드 별 특성이 분명하고, 순위 내에 들지 않았지만 훌륭한 브랜드도 많으므로 이를 고려하여 자신에게 맞는 브랜드를 찾아 안목을 차차 넓혀가시기 바라겠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