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산 자연휴양림 예약 및 가격

생활|2019. 12. 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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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미세먼지, 매연가스 등에서 벗어나 맑고 깨끗한 환경에서 숨쉬는 것 자체가 대단한 행복이 되었습니다. 맑은 날을 기다리게 되는 것은 물론 도시를 떠나 맑은 자연 환경 속으로 떠나는 삼림욕이나 캠핑이 인기를 얻게 된 것도 이와 같은 이유입니다. 국내에는 가볼만한 휴양림이 여러 곳 있는데 오늘은 대전에 위치한 장태산 자연휴양림 예약, 가격, 특징 등에 대해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장태산 자연휴양림 특징



장태산 자연휴양림은 휴식을 위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지만 사진을 찍으러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키가 높은 메타세콰이아 숲이 이국적으로 우거져 있으며 이 외에도 소나무, 은행나무, 잣나무, 밤나무, 가문비나무 등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또한 저수지, 형제바위 등의 볼거리와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풍경과 노을 등도 볼거리로 손꼽힙니다.



장태산 자체는 186m 수준으로 높지 않으며 휴양림 내에 주차장과 숙박시설도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대전은 물론 서울에서도 많은 분들이 가족 단위로 찾곤 합니다. 그리고 수용인원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방문을 원하신다면 반드시 사전 예약이 필요한데 그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태산 자연휴양림 예약 및 가격




먼저 장태산 자연휴양림 가격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장태산 자연휴양림은 유료 시설과 무료 시설로 구분됩니다. 유료 시설은 휴양림 내 숙박시설과 숲속수련장, 야영장이 해당하며 무료 이용이 가능한 시설은 장태산 등산로, 전망대, 메타세콰이어 산림욕장, 지압로, 놀이터, 생태연못, 숲속교실, 숲속 어드벤쳐 등입니다.


유료 지불이 필요한 시설은 숲속의집, 산림문화휴양관, 숲속수련장, 회의실, 야영장입니다. [숲속의 집]은 펜션을 빌리는 형식으로 6인실 6만원, 15인실 25만원이며 금/토/공휴일 전일 및 7월/8월은 성수기 요금이 부과됩니다.


[산림문화유양관]과 [숲속수련장]은 주택 내 방을 빌리는 형식으로 4인실 4만원, 5-6인실 5만원, 10인실 15만원이며 마찬가지로 성수기에는 더 높은 요금이 부과됩니다. [회의실]은 60인 수용 가능하며 하루 20만원 가격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장태산 자연휴양림 캠핑장은 A/B/C구역으로 구분되며 가격은 비수기 2만원, 성수기 2만 5천원입니다. 당일 오후 2시부터 다음날 오후 1시까지 머물 수 있으며 모닥불, 숯, 번개탄 등은 환경 상의 이유로 사용 불가합니다. 야영을 위해 버너는 사용 가능하며 전기기구도 사용 가능하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장태산 자연휴양림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s://www.jangtaesan.or.kr:454/


이어서 장태산 자연휴양림 예약 방법입니다. 검색 또는 위 URL 주소를 클릭하여 [장태산 자연휴양림]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사이트 첫 화면에서 온라인 예약 또는 예약현황 조회가 가능합니다. 원하는 숙박시설과 숙박 기간, 날짜를 선택하고 [예약하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매월 마지막날은 오후 6시 이후 예약이 불가하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하는 시설과 날짜를 선택하고 [예약하기] 버튼을 누르면 위와 같이 장태산 자연휴양림 예약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입실일자, 퇴실일자, 사용료를 확인하고 예약하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이어서 예약자명, 전화번호, 주소, 예약기간, 사용인원, 감면대상 체크, 예약 비밀번호를 적고 보안문자까지 적은 다음 무통장입금과 신용카드 중 원하는 결제 방식을 선택하고 실제로 결제까지 마치면 장태산 자연휴양림 예약이 완료됩니다.


이때 예약자 이름과 예금주명은 동일해야 하며 예약요금 결제는 예약일을 포함 3일 이내로 완료해야 합니다. 또한 실제 입실 시 본인 여부를 신분증으로 확인하며, 본인이 아닌 경우 입실이 불가능하므로 예약 시에는 실제 본인 이름을 적으시기 바랍니다.





또한 장태산 자연휴양림 예약은 인터넷으로 사전예약을 완료하여야 합니다. 매월 1일 오전 9시부터 다음 달 숙소 예약이 가능하며 주말이나 휴일, 4인실, 6인실 등은 예약 오픈과 더불어 빠르게 예약이 완료되기 때문에 서둘러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야영장은 매월 10일 오전 9시부터 익월 예약이 가능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장태림 자연휴양림 사이트의 첫 화면에서 [예약현황] 버튼을 클릭하면 일자별 예약 현황도 조회할 수 있습니다. 목, 금, 토요일은 대체로 예약이 가득 차있는 경우가 많으며 평일에도 숙소에 따라 빨리 마감되는 곳들도 있습니다. 언제 방문해야 할지 고민 중이시라면 예약현황 조회를 통해 스케줄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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