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패딩 인기순위 여성/남성

생활|2020. 1. 13. 19:59
반응형


운동선수나 연예인만 입는 패딩이었던 롱패딩이 이제는 빠질 수 없는 겨울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허벅지까지 오는 패딩, 무릎을 덮는 패딩, 또는 종아리를 덮어 발목까지 오는 패딩 등 길이는 조금씩 다르지만 대체로 엉덩이를 덮는 패딩은 롱패딩이라고 이름붙여 부르곤 합니다. 숏패딩이 인기라고도 하지만 롱패딩의 인기는 앞으로 겨울마다 꾸준할 것으로 보이는데 겨울나기를 위한 롱패딩 구입 요령 그리고 남성, 여성의 롱패딩 인기순위를 알아보겠습니다.

 


  롱패딩 구입 요령



롱패딩을 고를 때 대체로 길이와 브랜드를 우선으로 생각하지만, 사실은 오래 입을 수 있고 실제로 따뜻한 옷인지를 먼저 살펴야 합니다. 순위에 앞서 구입 요령부터 알아두면 좋은데 가장 먼저 살펴볼 것은 패딩 충전재입니다.


크게 오리털/거위털/웰론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거위털은 가볍고 따뜻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오리털은 거위털보다 크기가 작지만 보온성이 우수하고 거위털보다 저렴합니다. 웰론은 고급형 솜으로 가볍고, 동물의 털을 이용하지 않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렇게 소재를 살폈다면 소재의 혼합 비율도 살펴야 합니다. 오리털, 거위털 등은 깃털보다는 솜털이 많이 들어간 것이 따뜻하고 착용감도 좋으므로 솜털이 많이 들어간 상품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필파워(Pill power)도 살펴보아야 할 기준입니다. 필 파워는 압축 후 복원력으로 이해할 수 있는데 필파워 600이상이면 선택하기에 좋은 제품이라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롱패딩 인기순위 : 여성




먼저 여성 롱패딩 인기순위입니다. 국내 이용자가 가장 많은 포털, 네이버의 데이터입니다. 1위는 몽클레어, 2위는 지컷, 3위는 보브가 인기 브랜드에 올라있습니다. 이어서 버버리, 에고이스트, 시슬리, 지오다노, 온앤온, 베네통, ZOOC, ENC, 쉬즈미스, GGPX, 나이스크랍, 빈폴레이디스, 크로커다일레이디, 무스너클, 리스트, 써스데이아일랜드, 랩 등이 인기 많은 롱패딩 브랜드에 올라있습니다.





몽클레어 롱패딩 중에서도 클로에(KHLOE)가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후드에 퍼가 풍성하게 트리밍 되어있고 허리라인을 잡아주는 형태의 디자인들이 특히 인기있는 모습입니다. 이 같은 특징은 몽클레어 외에도 지컷, 보브 등 롱패딩 인기순위에 오른 다른 브랜드 등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납니다. 몽클레어, 버버리 등 해외직구를 통해 롱패딩을 구입하는 경우도 흔하게 보입니다.




  롱패딩 인기순위 : 남성




이번에는 남성 롱패딩 인기순위도 알아보겠습니다. 남성 롱패딩 인기순위 1위는 다이나핏, 2위는 내셔널지오그래픽, 3위는 아디다스입니다. 이어서 지오다노, 리버클래시, 폴햄, MLB, 몽클레어, 나이키, 무스너클, 뉴발란스, 올젠, 스토아일랜드, 라코스테, 푸마, 지프, 앤드지, 노스페이스, 버커루, 캉골 순서입니다.




   


남성 롱패딩 순위 상위권에 있는 다이나핏은 벤치다운 형로 무릎보다 아래까지 오는 말 그대로 긴 형태의 롱 패딩 디자인이 인기입니다. 여성 롱패딩과는 달리 후드에 퍼가 없고 라인이 들어가지 않은 제품들이 인기이며 내셔널지오그래픽, 아디다스, 폴햄, 나이키, 라코스테 등 캐주얼 스포츠 브랜드의 롱패딩도 인기입니다. 색은 단연 검은색이 인기이며 회색, 남색, 흰색 등도 선호됩니다.





이어서는 남성, 여성을 가리지 않고 스포츠/레저 분야의 롱패딩 인기순위를 알아보겠습니다. 롱패딩 외의 스포츠웨어 등이 종합된 순위는 위와 같습니다.


이중 롱패딩이 실제로 주요 상품인 경우는 디스커버리익스페디션, 노스페이스, 네파, 아이더, K2, 블랙야크, 살레와, 콜롬비아, 코오롱스포츠 정도입니다. 주로 등산복 브랜드의 롱패딩이 인기있는 모습입니다. 등산복은 특성 상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난 소재로 제작되어 대체로 구스다운의 형태라는 점 참고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