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쿠터 사용법, 요금 (Gcooter)

생활|2021. 4. 8.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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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 곳곳에서 여러 종류의 전동킥보드를 보기 쉬워졌습니다. 모두 비슷해 보이지만 브랜드, 기기, 운영 주체, 가격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다양하게 체험해보고 가장 잘 맞는 기기를 찾는 것도 좋겠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전동킥보드는 지바이크(G.bike)의 지쿠터(Gcooter)입니다. 지쿠터 사용법과 요금, 특성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쿠터 운영지역


지쿠터는 현재 국내 30개 이상의 도시에 도입되어 운영중인 전동킥보드 공유서비스입니다. 서울 일부 지역과 인천, 송도, 안산, 용인, 천안, 세종, 대전, 광주, 순천, 대구, 군산, 제주 지역 등에서 누적 2만대 이상의 기기를 이용할 수 있겠습니다. 서비스 지역은 앞으로 계속해서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파트너사 또한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쿠터 사용법


여타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지쿠터 또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주변 기기를 찾고, 락을 풀어 해제하고, 운행하고, 결제하여 사용하게 됩니다. 기본 운영 시간은 지역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24시간 이용 가능하고 눈이나 비 예보가 있는 등 기상상황에 따라 운영시간이 조정되거나 운영이 중단되기도 합니다. 운영 불가 시간이나 운영 중단일에는 어플로 주변 기기가 검색되지 않는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본격적인 지쿠터 사용법의 시작은 어플 다운로드입니다. [지쿠터] 또는 [Gcooter]라는 이름으로 앱스토어 또는 플레이스토어에서 검색하여 모빌리티 앱을 다운받습니다. 어플 다운로드와 동시에 회원 가입/등록을 위해 운전면허증 또는 운전면허증 번호도 준비해 두시면 편리합니다.

 

 

 

 

이제 어플을 실행해보겠습니다. 지쿠터 이용을 위해 카메라, 위치(GPS), 백그라운드 위치, 저장 기능에 대한 권한을 모두 앱에 제공하여야 합니다. 필수 기능들이므로 [동의 후 시작하기]를 눌러 모두 허용해줍니다.

 

 

 

 

지쿠터 사용법의 다음 단계는 회원가입 또는 로그인입니다. 기존 회원이 아니라면 신규 가입이 필요한데, 휴대폰 어플 기반이기 때문에 ID나 비밀번호를 생성할 필요 없이 사용중인 핸드폰 번호와 명의자 정보만 입력하여 인증을 완료하면 됩니다. 회원명은 휴대폰 번호 뒤 네자리로 기본 설정됩니다.

 

 

 

 

회원가입, 또는 로그인을 마치면 이제 [마이페이지]라는 메뉴가 활성화됩니다. 초심자라면 지쿠터 요금 자동 결제를 위한 카드를 등록해야 하고, 운전면허 번호도 등록해두어야 합니다. 도로교통법상, 전동킥보드 이용을 위해서는 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 이상의 운전면허가 필수적이며 면허가 없거나 다른 사람의 면허를 도용할 시 발생하는 사고는 본인이 책임져야 합니다. 지쿠터 사용법인 동시에, 다른 전동킥보드에도 적용되는 일반적인 사용법입니다.

 

 

 

 

이제 지쿠터 사용법을 위한 기본 준비는 모두 완료되었습니다. 세팅이 완료되었다면 지도 화면에서 내 주변 지쿠터를 찾을 차례입니다. 탑승 가능한 지쿠터는 아이콘으로 표시되어 있으며 하나를 선택하면 얼만큼의 거리를 주행 가능한 상태인지, 이용 요금은 얼마인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쿠터는 두 종류의 기기가 운영중입니다. 일반 지쿠터는 최고 속력 시속 15km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탑승할 수 있습니다. 시속 15km는 성인이 가볍게 뛰는 정도의 속도입니다. 기기 자체도 무겁지 않기 때문에 초심자가 안전하게 탑승하기에 무리 없겠습니다. 운행을 멈출 때에는 핸들 왼쪽 브레이크와 뒷바퀴 커버를 동시에 밟아주어야 합니다.

 

 

 

 

반면 새로 도입된 지쿠터 Pro 기종은 최대 속력이 시속 20km로 보다 빠르고 파워풀한 운행이 가능합니다. 뿐만 아니라 바퀴 사이즈도 10인치로 커졌기 때문에 승차감도 보다 안정적입니다. 주행에 있어서의 편리함이 증대된 것도 차이점인데, 지쿠터 프로는 휴대폰 NFC 터치 기능으로 쉽게 기기를 해제할 수 있고 핸들의 왼쪽 브레이크만 잡아도 전동킥보드 앞바퀴와 뒷바퀴를 동시에 제어할 수 있습니다.

 

 

 

 

지도 상에 나타난 지쿠터를 선택하여 기종과 이용 가능 시간을 확인하고 어플에서 QR코드 스캔 버튼을 선택합니다. 이후 기기 핸들부에 부착된 QR코드를 인식시키거나 번호를 직접 입력하여 잠금을 해제합니다. QR코드 인식이 어렵다면 카메라 렌즈를 닦아내거나 QR코드 위 먼지를 닦아냅니다.

 

 

 

 

알람과 함께 기기 잠금이 해제되면 헬멧을 착용하고 운행을 시작합니다. 기기 하나에는 두 명 이상이 탑승할 수 없으며 비치된 헬멧이 없을 경우 개인용 헬멧을 구비하여 별도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핸들 오른쪽 레버는 엑셀, 왼쪽 레버는 브레이크 역할을 담당합니다. 헷갈리지 않도록 서행하며 지쿠터 사용법을 익히시기 바랍니다.

 

 

 

 

탑승 후에는 가로수 옆이나 별도 마련된 자전거 거치대에 지쿠터를 주차하여 사용을 종료합니다. 보행자들의 통행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안전한 곳에 세워 주차하고 어플의 [운행 종료] 버튼을 누릅니다. 화면의 사각형 내에 사용한 지쿠터가 들어오도록 사진을 찍어 주차를 인증하면 요금이 정산되고 앱에 등록해둔 카드로 자동 요금결제가 완료됩니다.

 

 

 

 

지쿠터 전용 주차 공간은 [G파킹존]이라고 하는데, 해당 공간에 기기를 주차하면 추가 요금이 제공되는 등의 혜택이 있습니다. 본인이 이동하려고 했던 목적지 주변에 지쿠터를 주차하거나 곳곳에 마련된 G파킹존에 지쿠터를 주차하는 방식을 택하시기 바랍니다. 이로써 이용부터 주차까지, 지쿠터 사용법의 전반적인 사항을 모두 둘러보았습니다.

 

 

 

  지쿠터 요금


 

이용 요금은 모빌리티 이용에 있어 중요한 요소입니다. 지쿠터 요금은 잠금 해제 요금에, 분당 요금과 탑승 시간을 곱한 값을 더하여 산출합니다. 잠금 해제 비용은 기종에 상관 없이 기본 300원이며 자정부터 새벽 5시까지는 1,000원의 비용이 부과됩니다. 이용 요금은 기종에 따라 다른데, 분당 130원부터 180원까지 매겨집니다.

 

여기에 변수로 작용하는 요금이 있는데 바로 반납비용입니다. 반납비용은 1,000원 ~ 30,000원까지 폭이 넓은데 반납하는 위치와 서비스 지역과의 거리를 고려하여 GPS를 기반으로 매겨집니다. 예상 반납비용은 주차 전 앱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쿠터 회원 등급은 WHITE/GOLD/VIP/VVIP의 4단계로 구분됩니다. 이용 실적에 따라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뉘어 산정되는데 에코포인트 달성 점수에 따라 5% ~ 20%의 요금 할인 혜택이 상시 제공됩니다. 많이, 오래 탈수록 에코포인트가 높게 매겨지며 마이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겠습니다.

 

 

 

 

이상으로 지쿠터 사용법과 요금, 특이사항 등을 훑어보았습니다. 걷기에는 멀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는 가까운 거리를 이동할 때 전동킥보드는 훌륭한 대안이 되어줍니다. 하지만 안전에 취약하고 아직까지는 논란도 많은 만큼 지켜야 할 기본에 충실하여 무리 없이, 과속 없이 운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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